故이선균 소속사 “마지막 길 억울하지 않게 억측 자제해달라”

박선우 객원기자 2023. 12. 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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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48)의 장례가 유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입장문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이선균 배우가 27일 세상을 떠났다"면서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라면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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