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설공단, 내년 1월 2일 근로자종합복지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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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내년 1월 2일부터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재개관한다.
27일 공단에 따르면 그간 휴관해 온 복지관은 최근 주요 시설 리모델링 등 공사를 마무리했다.
20년이 넘는 노후시설의 석면 철거를 비롯해 수영장, 헬스장 등 복지관시설 전반을 새롭게 꾸몄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오랜 휴관으로 불편했을 시민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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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내년 1월 2일부터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재개관한다.
27일 공단에 따르면 그간 휴관해 온 복지관은 최근 주요 시설 리모델링 등 공사를 마무리했다. 20년이 넘는 노후시설의 석면 철거를 비롯해 수영장, 헬스장 등 복지관시설 전반을 새롭게 꾸몄다.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평일(화~금요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다만 수영은 당분간 자유 수영만 가능하다. 안전요원 모집에 어려움이 있어 충원 전까지 강습은 제한적 운영된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오랜 휴관으로 불편했을 시민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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