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경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서구에서 대구 자존심과 명예 되살리겠다"
정창오 2023. 12. 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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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경(57)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27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10일에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구 서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성 전 행정관은 "오랜 기간 시민단체에서 헌신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실에서 국정에 참여하고 정책을 수립했다.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내 고향 서구를 발전시켜 대구의 자존심과 명예를 되살리고자 한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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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성은경(57)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27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10일에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구 서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성 전 행정관은 “오랜 기간 시민단체에서 헌신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실에서 국정에 참여하고 정책을 수립했다.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내 고향 서구를 발전시켜 대구의 자존심과 명예를 되살리고자 한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2023.12.27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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