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BNK부산은행, 우수 육상선수 포상금 수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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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산지역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포상금 전달식을 27일 개최했다.
부산은행은 이날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장대높이뛰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윤예린(부산체고)선수와 제52회 소년체전에서 활약한 지역 청소년 육상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부산은행은 1981년부터 부산육상연맹 회장사를 역임 중이며, 2007년부터 부산지역 우수 육상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포상금 전달식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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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부산은행은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산지역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포상금 전달식을 27일 개최했다.
부산은행은 이날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장대높이뛰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윤예린(부산체고)선수와 제52회 소년체전에서 활약한 지역 청소년 육상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또 미래 육상 유망주 발굴과 격려를 위해 '육상 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1981년부터 부산육상연맹 회장사를 역임 중이며, 2007년부터 부산지역 우수 육상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포상금 전달식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외대-중구청, 국제시장 글로벌화 및 상권 활성화 협약 체결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최근 부산 중구청, 국제시장 일대 상인회(국제시장, 만물의 거리, 아리랑거리, 창선상가) 등과 국제시장의 글로벌화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외대는 ▲국제시장의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협력 ▲국제시장 홍보영상 제작 및 광고 ▲문화관광 프로그램 개발 ▲온라인 유통 및 판매 협력 ▲국제시장 상인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등 주요 프로그램을 전통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외대는 지방대학활성화사업으로 국제시장 내 유명 떡볶이 가게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팀을 구성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독일 등에서 해외시장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후 보수플러스센터를 거점으로 국제시장 현장 곳곳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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