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소속사 "참담·비통…허위사실 유포 자제해달라"

이진혁 2023. 12. 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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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씨의 소속사에서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언급했다.

경찰은 이선균씨에 대한 사망 사실이 공식 확인되면 절차에 따라 수사를 중단할 예정이다.

이씨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선균 배우가 오늘 세상을 떠났다"고 전하며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씨는 전날 오후 변호인을 통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의뢰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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