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플랫, 해외 인플루언서에 한국 음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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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저작권 해결 음악 서비스인 '셀바이뮤직'을 운영하는 뮤직플랫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는 '2023 서울콘(SEOULCon)'과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셀바이뮤직과 협업을 통해 한국의 저작권 이슈없는 음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셀바이뮤직은 25만명 이상의 사용자와 3만곡 이상의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하는 음악을 보유한 국내 대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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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콘은 콘텐츠, 뷰티, 패션 등을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50여개국 3000여개 팀이 참석할 예정이다.
1인미디어(인플루언서)의 콘텐츠 제작에 음악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셀바이뮤직과 협업을 통해 한국의 저작권 이슈없는 음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셀바이뮤직은 25만명 이상의 사용자와 3만곡 이상의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하는 음악을 보유한 국내 대표 서비스다. 셀바이뮤직은 이번 SBA와의 협업으로 1년간 무료 서비스를 해외 인플루언서에게 제공하고 이를 향후 글로벌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뮤직플랫은 “이제 음악이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누구나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인플루언서들 역시도 음악 저작권은 반드시 해결해야 문제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셀바이뮤직은 네이버 숏폼, 국내 통신3사 V컬러링, 미리캔버스, 그립, 트레져헌터 등 산업 분야에 관계없이 음악 사용을 해야 하는 다양한 기업, 플랫폼 서비스들 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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