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김슬기 "♥유현철, 질투할 때 사랑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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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김슬기와 '돌싱글즈3' 유현철이 설렘 가득한 순간을 떠올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김슬기·유현철 커플이 각자의 자녀들과 함께하는 재혼 준비과정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유현철은 "저희가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커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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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10기 김슬기와 '돌싱글즈3' 유현철이 설렘 가득한 순간을 떠올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김슬기·유현철 커플이 각자의 자녀들과 함께하는 재혼 준비과정을 공개했다.
김슬기와 유현철은 각각 연애 예능물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3'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연애 리얼리티 세계관을 초월해 맺어진 '초월 커플'로 불린다. 각자 이혼을 한 번씩 경험한 이들은 "한 번의 시행착오가 있는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유현철은 자신을 '바보 사랑꾼'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기존의 '딸바보'에서 '슬기바보'가 됐다"고 말했다. 김슬기는 "나는 '맞춤형' 사랑꾼이다. 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넷이 함께하는 사랑이기에 오빠에겐 여자친구로, 가인이와 채록이에게는 각각 친구 같은 이모와 하나뿐인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상대방이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언제인지에 대한 질문에 유현철은 "방송에서 보인 저에 대한 선입견 없이 본인이 느낀 그 자체로 저를 만나줄 때 그렇게 느꼈다"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김슬기는 "채널A 예능 '강철부대'의 애청자로서 특별히 응원하는 출연자가 있었다. 그런 절 보고 오빠가 '단 한 번도 이런 적이 없다'며 질투를 했을 때 사랑을 느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유현철은 "저희가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커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슬기는 "이제는 하나의 가정으로 새롭게 시작될 두 가족의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시청자분들께 사랑에 대한 용기를 전해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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