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방소멸위기 극복…셋째 출산 가정에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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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송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 셋째 아이 이상 출산 가정에게 1억원의 출산지원금 지급 검토 등 모든 정책의 최우선을 출산율을 높이는 데 두고, 3급 상당의 인구청년이민국 신설과 청년문화복지카드 지원액 등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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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김영록 전남지사가 송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 셋째 아이 이상 출산 가정에게 1억원의 출산지원금 지급 검토 등 모든 정책의 최우선을 출산율을 높이는 데 두고, 3급 상당의 인구청년이민국 신설과 청년문화복지카드 지원액 등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또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그리고 여수세계섬박람회 등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전남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올 한해 전남도의 잠재력과 역량을 국내외에 유감없이 보여줬고 온 도민의 힘으로 대도약의 역사를 기록했다면서 내년에도 전남 행복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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