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방소멸위기 극복…셋째 출산 가정에 1억원”

최정민 2023. 12. 27.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송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 셋째 아이 이상 출산 가정에게 1억원의 출산지원금 지급 검토 등 모든 정책의 최우선을 출산율을 높이는 데 두고, 3급 상당의 인구청년이민국 신설과 청년문화복지카드 지원액 등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목포]

출처 : 전남도


김영록 전남지사가 송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 셋째 아이 이상 출산 가정에게 1억원의 출산지원금 지급 검토 등 모든 정책의 최우선을 출산율을 높이는 데 두고, 3급 상당의 인구청년이민국 신설과 청년문화복지카드 지원액 등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또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그리고 여수세계섬박람회 등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전남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올 한해 전남도의 잠재력과 역량을 국내외에 유감없이 보여줬고 온 도민의 힘으로 대도약의 역사를 기록했다면서 내년에도 전남 행복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