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대위원장 효과?…與 정당후원금 5배 급증

김소연 기자 2023. 12. 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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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명된 이후 일평균 정당 후원금 모금액이 5배 급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 비대위원장이 공식 지명된 지난 21일부터 전날까지 6일간 모금된 정당 후원금은 총 1억 4000여만 원이다.

한 비대위원장 지명 직전인 이달 1-20일에는 총 9000여만 원이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희 사무총장은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 출범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부·여당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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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명된 이후 일평균 정당 후원금 모금액이 5배 급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 비대위원장이 공식 지명된 지난 21일부터 전날까지 6일간 모금된 정당 후원금은 총 1억 4000여만 원이다. 일평균 2333만 원 수준이다.

한 비대위원장 지명 직전인 이달 1-20일에는 총 9000여만 원이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희 사무총장은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 출범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부·여당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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