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A’

박희석 2023. 12. 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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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영역을 비롯 안전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6개 항목 28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뤄졌으며,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전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1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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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연속 최우수등급…시설‧장비‧인력 등 우수성 인정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영역을 비롯 안전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6개 항목 28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뤄졌으며,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전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1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안전관리의 적절성,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전원의 안전성,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이용자 편의성 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대전성모병원 전경[사진=성모병원]

강전용 병원장은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 전국 6위를 차지하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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