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탄동 아파트서 불…주민 30여명 대피·1명 구조(상보)

배수아 기자 2023. 12. 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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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낮 1시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여명이 대피했다.

"불이 났다"는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17분 만에 큰 불을 껐다.

이 불로 주민 30여명이 대피하고 1명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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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층 아파트 16층서 화재…17분 만에 초진 완료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27일 낮 1시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여명이 대피했다.

"불이 났다"는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17분 만에 큰 불을 껐다.

이 불로 주민 30여명이 대피하고 1명이 구조됐다.

불이 난 곳은 20층 규모의 아파트 16층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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