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속리산 힐링 아카데미 단지 조성 ‘첫 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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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속리산 힐링 아카데미 단지' 조성 사업비 4억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첫 단추를 뀄다.
최재형 군수는 "속리산 힐링 아카데미 단지 조성으로 속리산 관광객들에게 청정 자연환경에서 힐링과 심신을 치료하는 새로운 관광을 제시하겠다"며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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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이 ‘속리산 힐링 아카데미 단지’ 조성 사업비 4억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첫 단추를 뀄다.
이 사업은 가족 단위 관광객 및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국비 49억원을 포함, 98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추진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예산으로 국비 2억원을 포함, 4억원을 확보했다.
아카데미 단지에는 △건강치유실‧산림스파 등 산림테라피센터 △전시실‧문화체험실‧강의실 등 산림문화센터 △스포츠 수련활동장 △힐링숲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속리산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아카데미 단지 조성을 위해 △2018년 성장촉진권역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용역 착수 △2021년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용역 완료 △2021년 충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심의 △2023년 해안및내륙권발전사업지원 예산 건의 등을 추진했다.
최재형 군수는 “속리산 힐링 아카데미 단지 조성으로 속리산 관광객들에게 청정 자연환경에서 힐링과 심신을 치료하는 새로운 관광을 제시하겠다”며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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