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1살 탁구 신동 신유빈의 종이컵 묘기…“20살 넘어 올림픽 메달이 꿈”
이성훈 2023. 12. 27. 13:56
탁구 신동에서 한국 여자탁구의 에이스로 성장한 신유빈, 11살 때 종이컵을 맞히는 신들린 기술을 선보였는데요. 종이컵 묘기를 보인 신유빈은 당돌한 인터뷰도 했습니다.
"20살이 넘으면 올림픽 메달을 따고 싶다"는 꿈을 밝혔는데요. 2024년은 11살 신유빈이 스무 살이 되는 해입니다. 내년에 어릴 적 소원대로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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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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