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투약` 혐의 배우 이선균 숨진채 발견
박양수 2023. 12. 27.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오던 배우 이선균(48)씨가 27일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 '(이씨가)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 어제까지는 연락이 됐다. 차량도 없어졌다'는 이씨의 매니저한테서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씨는 올해 10월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의 조사를 받아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23일 경찰 소환돼 19시간동안 밤샘조사 받아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거짓말 탐지기' 조사 의뢰도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드래곤 `무혐의`, 이씨 사망...`밥 짓다 죽 된` 연예인 마약 수사
- 또 아파트에 불…13층서 화재, 20대 남성 추락사
- 이선균 비보에 친구의 마지막 부탁 "최소한의 예의 보여달라"
- 조국, 이선균 사망에 "남 일 같지 않아…분노가 치민다"
- `한동훈 X세대` 스타일, 여의도 점령할까…서태지부터 제로콜라까지
- 한·영 FTA 3차 개선협상…공급망 등 논의
- [임기반환점 맞은 尹] 4대 개혁 과제 속에 낮은 지지율 걸림돌
- "더는 못버텨" 경매 시장 쏟아지는 `영끌족`의 아파트
- 최태원, 페루 이어 일본·중국行… 글로벌 리더십 `광폭 행보`
- 통신3사, 5G·비통신으로 3분기도 호실적… AI 수익화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