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부 폭풍우로 쓰러진 나무

임희원 2023. 12. 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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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AP=연합뉴스) 호주 동부 해안을 덮친 폭풍우의 영향으로 26일(현지시간)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인근 캠핑 트레일러 위로 나무가 쓰러져 있다. 호주 AAP 통신에 따르면 전날부터 동부 퀸즐랜드주와 빅토리아주 등지에 폭우와 강풍이 몰아쳐 최소 9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2023.12.27

bestho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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