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故 이선균 추모 "사는 게 죽는 것보다 얼마나 힘들었으면…눈물 난다"
김민지 기자 2023. 12. 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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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윤택이 고(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27일 윤택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故 이선균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추모글을 올렸다.
2차 조사에서 이선균은 A씨에게 속아 마약류인 줄 모르고 투약했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범행의 고의성을 부인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선균은 A씨 등 2명이 '마약 투약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 3억5000만원을 갈취했다며 그들을 공갈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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