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 AI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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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315640)(대표 최우식)는 최근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 각각 의료인공지능(AI)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이사는 "이번 설치를 시작으로, 추후 지역 내 다른 병원에도 의료AI 솔루션을 보급해 딥노이드가 국내 의료AI 산업을 견인할 최적의 기업임을 증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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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뉴로, 딥스파인 활용해 뇌동맥류, 척추질환 등 집중 판독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딥노이드(315640)(대표 최우식)는 최근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 각각 의료인공지능(AI)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딥노이드 관계자는 “광주를 대표하는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 딥노이드의 의료AI기술력을 선보인 것”이라며 “향후 양 기관이 미래지향적 의료기관으로 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딥노이드는 각 병원에 의료AI 솔루션이 탑재된 서버 구축, AI 분석을 위한 영상 라우팅 시스템 구축, 병원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으로 수집된 의료영상을 판독해 다시 병원 PACS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자동화 AI판독 시스템을 최종 구축했다.
딥노이드는 뇌 자기공명 혈관조영술(MRA) 의료영상 진단보조 솔루션 ‘딥뉴로(DEEP:NEURO)’, 척추 엑스레이(X-ray) 의료영상 진단보조 솔루션인 ‘딥스파인(DEEP:SPINE)’을 기반으로 각 병원에 공급했다. 전남대병원에는 척추압박골절 진단보조 솔루션 DEEP:SPINE-CF-01, 척추측만증을 진단 보조 할 수 있는 DEEP:SPINE-SC-01 등을 공급했다. 조선대병원에는 뇌동맥류와 척추측만증 등을 진단 보조할 DEEP:NEURO와 DEEP:SPINE-SC-01 등을 공급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이사는 “이번 설치를 시작으로, 추후 지역 내 다른 병원에도 의료AI 솔루션을 보급해 딥노이드가 국내 의료AI 산업을 견인할 최적의 기업임을 증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새미 (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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