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코어'시장 정복 나선 헤드, 글로벌 스키라인 국내 최초 론칭

조한송 기자 2023. 12. 27.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글로벌 스키 라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헤드는 또 올 시즌 독일 자동차 제조사 '포르쉐(PORSCHE)'와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스키웨어를 제안할 계획이다.

헤드 관계자는 "헤드는 스키의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로서 즐거운 동계스포츠를 위한 스키웨어를 국내에 소개하고자 한다"며 "올 겨울 헤드의 스키 라인과 함께 설원 위 멋진 스키 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드 스키라인 비주얼 컷/사진=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글로벌 스키 라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스키판을 개발한 헤드는 올해 총 55개의 다양한 스키 의류를 선보이며 정통성을 계승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 겨울 트렌드인 '스키코어 룩(스키복과 일상복을 결합한 패션)'을 집중 공략한다.

레블스(REBELS) 라인은 세계 최정상 월드컵 스키팀의 프로폐셔널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터틀넥 니트와 경량점퍼 등이 주력 상품이다. 레거시(LEGACY) 라인은 미국 유명 스키 선수이자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린지 본(Lindsey Vonn)에게 영감을 받아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상품들을 선보인다.

헤드는 또 올 시즌 독일 자동차 제조사 '포르쉐(PORSCHE)'와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스키웨어를 제안할 계획이다.

헤드 관계자는 "헤드는 스키의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로서 즐거운 동계스포츠를 위한 스키웨어를 국내에 소개하고자 한다"며 "올 겨울 헤드의 스키 라인과 함께 설원 위 멋진 스키 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