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2023년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대상' 우수의원 선정

오문섭 부의장 등 수상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과 김종복·위영란·김상균·전성균 의원이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시·군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화성시의회 제공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과 김종복·위영란·김상균·전성균 의원이 ‘2023 시·군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모범적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의정봉사 ▲예산절감 ▲주민참여소통 ▲지역현안해결 ▲의정연구발전 등 12개 분야로 진행됐다.

오 부의장은 ‘의정봉사 분야’, 김 의원은 ‘예산절감 분야’, 위 의원은 ‘주민참여소통 분야’, 김 의원은 ‘지역현안해결 분야’, 전 의원은 ‘의정연구발전 분야’에서 모범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부의장은 “화성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앞장서겠다”며 “신뢰할 수 있는 의원이 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최한 경기도 시·의회 의장 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가 추진 중인 우수정책 및 사업을 공유하는 등 기초 의회 위상 정립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