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환아 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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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27일 울산지역 중증장애아동을 위해 환아지원사업 후원금 95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전달했다.
김동환 본부장은 "울산발전본부 환아지원사업은 장애아동의 재활치료 및 특수치료를 위한 울산본부 지원사업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으로 5년째 진행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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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27일 울산지역 중증장애아동을 위해 환아지원사업 후원금 95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전달했다.
이번 환아지원사업은 저소득 장애아동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했다.
울산발전본부는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협업해 치료가 시급한 장애아동 2명을 선정, 치료 및 부대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립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김동환 본부장은 “울산발전본부 환아지원사업은 장애아동의 재활치료 및 특수치료를 위한 울산본부 지원사업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으로 5년째 진행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울산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에너지공단·하나은행·에너지사랑,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업무협약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26일 울산 본사에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및 (사)에너지사랑(회장 유제혁)과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향후 세 기관은 로봇자동화기술(RPA)을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에너지바우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세대를 주기적으로 발굴한다. 지역 복지단체와 연계한 현장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 실질적인 서비스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에너지바우처 신청 및 사용 지원 체계 고도화, 복지 대상자 및 관계자 대상 홍보 강화 등 에너지 복지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간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하나은행은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사업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에너지사랑 쪽에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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