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 울산시장 만나 야구 인프라 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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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만나 야구 인프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7일 KBO에 따르면 허 총재는 전날(26)일 울산시청을 찾아 김 시장을 만났다.
허 총재와 김 시장은 울산 문수구장 개·보수 계획에 맞춰 호주, 일본, 중국의 프로팀을 초청하는 KBO 교육리그 추진을 검토했다.
아울러 허 총재는 최영수 울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과도 만나 울산 야구 현안 문제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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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만나 야구 인프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7일 KBO에 따르면 허 총재는 전날(26)일 울산시청을 찾아 김 시장을 만났다.
허 총재와 김 시장은 울산 문수구장 개·보수 계획에 맞춰 호주, 일본, 중국의 프로팀을 초청하는 KBO 교육리그 추진을 검토했다.
이들은 또 향후 울산 지역 야구 산업확장, 우수선수 육성, 저변 확대 등 야구와 지역 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찾기로 했다.
아울러 허 총재는 최영수 울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과도 만나 울산 야구 현안 문제도 공유했다.
허 총재는 이 자리에서 울산 지역 내 티볼 참여학교에 대한 지원 확대와 울산시장배 티볼대회 개최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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