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첫 V-클래식 매치 경기 시간 바뀐다…“중계방송사 사정”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3. 12. 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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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4라운드 경기 시간이 바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7일 "도드람 2023-24 V-리그 4라운드 2024년 1월 7일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남자부 경기 시간이 중계방송사 사정으로 변경된다"라고 전했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4라운드 경기는 대전충무체육관에서 2024년 1월 7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었다.

한편, 올 시즌 V-클래식 매치 상대 전적은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에 3전 전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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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4라운드 경기 시간이 바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7일 “도드람 2023-24 V-리그 4라운드 2024년 1월 7일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남자부 경기 시간이 중계방송사 사정으로 변경된다”라고 전했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4라운드 경기는 대전충무체육관에서 2024년 1월 7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만큼은 오후 4시에 열린다. 원래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 시간은 변동 없다.

사진=KOVO 제공
한편, 올 시즌 V-클래식 매치 상대 전적은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에 3전 전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감독 경질 카드를 꺼낸 현대캐피탈이 라이벌을 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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