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 수사' 인천 경찰 "안타깝지만…강압수사 없었다"

하수민 기자 2023. 12. 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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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영화배우 이선균(48)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해당 수사를 진행했던 경찰이 강압 수사 등 일부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관계자는 "강압수사(와 관련한 의혹)에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이씨가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사망하면서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전망이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차량에서 숨진 이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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