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준범이 쌍둥이 동생 생겼다”→영상 업로드 뜸했던 이유 (홍쓴TV)

장예솔 2023. 12. 27.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영상 업로드가 뜸했던 이유와 함께 아들 준범의 근황을 공개했다.

12월 25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도대체 왜 업로드가 안 되나 홍쓴네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영상 업로드가 뜸했던 이유와 함께 아들 준범의 근황을 공개했다.

12월 25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도대체 왜 업로드가 안 되나 홍쓴네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PD를 향해 "어떻게 된 거냐"며 "저희가 지금 제주도 한 편이랑 토크쇼에 관련된 편집본이 사라졌다. 이 진실을 삼자대면하기 위해 찾아왔다. 어제 PD가 정색 아닌 정색 톡을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알고 보니 PD는 부부의 채널에 게재할 영상 편집본을 업로드 담당인 제이쓴에게 보냈지만, 제이쓴은 받지 못해 그간 영상 업로드가 뜸했던 것. 오해를 푼 PD는 사과하며 "저는 제가 실직한 줄 알았다. 편집자를 따로 구하셨나?"고 말했고, 제이쓴은 "저희 그런 스타일 아니"라고 반박했다.

홍현희 역시 "저희는 의리 빼면 시체다. 구독자 61.2만 명분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사실 '제주도 여행 2편' 이것도 여름 전에 갔다 왔는데 두 달 후에 업로드가 되니까 준범이 개월 수의 어떤 행동, 특성 이런 게 싱크가 안 맞는다. 그 두 편은 보너스 영상으로 올리겠다"고 전했다.

그때 준범은 장난감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PD는 "동생 생겼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준범이 쌍둥이 동생 생겼다"고 대신 답했다. 준범이 유모차에서 인형을 꺼내자 PD는 "동생 기저귀 갈아주는 거냐"고 재차 물었다. 그러나 준범은 인형을 바닥에 내던진 채 유모차에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