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만드는 마을, 연산도자기마을 전시회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산향교가 2023년 성황리에 추진해온 연산도자기마을 전시회가 큰 인기를 모으며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연산향교는 올해 연산면 15개 마을에서 도자기마을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산향교 관계자는 "주민들과 함께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며 "잘 가꾸어진 마을을 보면 지역 주민들도, 보는 사람들도 모두 행복해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연산향교가 2023년 성황리에 추진해온 연산도자기마을 전시회가 큰 인기를 모으며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연산향교는 올해 연산면 15개 마을에서 도자기마을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예와 충을 찾아 떠나는 역사기행' 문화재활용사업 일환으로 논산시가 주최하고 연산향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재청과 충청남도가 후원으로 진행됐다.
연산도자기마을 전시회는 마을 주민들의 주체로 마을가꾸기 활동을 통해 마을의 가치를 살리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 해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자 마련된다.
연산향교 관계자는 "주민들과 함께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며 "잘 가꾸어진 마을을 보면 지역 주민들도, 보는 사람들도 모두 행복해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선고일…민주, '무죄' 외치며 재판부 앞 집결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