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중학교 유도부,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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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학교(교장 이우열) 유도부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논산중학교는 유도부의 활성화와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해 대한체육회로부터 창단지원금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논산중학교 유도부는 2021년 2월에 창단해 현재 3년째로 1학년 6명, 2학년 3명, 3학년 1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으며 교장 이우열 체제하에 박경민 감독, 김은영 지도자가 열정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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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중학교(교장 이우열) 유도부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논산중학교는 유도부의 활성화와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해 대한체육회로부터 창단지원금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그동안 학교 내 유도장이 없어 근처 다른 학교 및 지역 유도관에서만 운동하고 대회에 나가는 등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이번 창단지원금으로 유도부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논산중학교 유도부는 2021년 2월에 창단해 현재 3년째로 1학년 6명, 2학년 3명, 3학년 1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으며 교장 이우열 체제하에 박경민 감독, 김은영 지도자가 열정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우열 교장은 "개개인의 체력과 능력에 맞는 훈련 지도를 통해 잠재력 있는 우수선수를 육성하고 대한체육회 창단지원금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전국 최고의 유도부로 키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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