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강성희 "총선, 윤석열 탄핵 선거…84명 후보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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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강성희 의원(전주을)은 27일 "내년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거"라며 "진보당에서 84명의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거과 관련해 야권이 총단결하는 비례연합정당이 필요하다"며 "전국적으로 탄핵이 가능한 의석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 길에 진보당은 모든 걸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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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강성희 의원(전주을)은 27일 "내년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거"라며 "진보당에서 84명의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취임하면서 윤 정권의 국정기조는 바뀌지 않고 있다"며 "야당이 180석이 있지만 윤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월 전주을 지역구에 당선된 뒤 김건희 주가 조작, 50억 클럽에 대한 특검이 속도가 붙었다"며 "내일 본회의 통과를 앞둔 만큼 진보당의 필요 이유를 주민들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과 관련해 야권이 총단결하는 비례연합정당이 필요하다"며 "전국적으로 탄핵이 가능한 의석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 길에 진보당은 모든 걸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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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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