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이선균 사망 비보, 누구의 독약일지 알 것 같아 씁쓸" 애도

안윤지 기자 2023. 12. 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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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무가당 래퍼 프라임이 배우 이선균 사망 비보에 애도했다.

프라임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처녀들의 저녁 식사'에서 강수연은 '언제부터 형사, 검사가 내 아랫도리를 관리한 거야?'란 명대사를 남겼다. 시대는 계속 변하고 시대의 규범과 자유와 사생활의 모든 범위와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프라임과 이선균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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