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측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장례 조용히 치를 예정"[공식]

김현희 기자 2023. 12. 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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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선균의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2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이선균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장례는 유가족,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선균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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