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를 그렇게 싫어하면서”... 한동훈 출근길 한마디 [fn영상]

박범준 2023. 12. 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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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출근길에서 "민주당은 검사를 그렇게 싫어하면서 왜 검사도 아니고 검사를 사칭한 분을 절대 존엄으로 모시는 건지 묻고 싶다"며 이 대표와 민주당을 겨냥한 독설을 멈추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가 2002년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 당시 검사를 사칭한 혐의로 기소돼 150만원 벌금형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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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 출근길 기자들 일문일답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출근길에서 “민주당은 검사를 그렇게 싫어하면서 왜 검사도 아니고 검사를 사칭한 분을 절대 존엄으로 모시는 건지 묻고 싶다”며 이 대표와 민주당을 겨냥한 독설을 멈추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가 2002년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 당시 검사를 사칭한 혐의로 기소돼 150만원 벌금형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한 위원장은 “검찰은 국민을 범죄로부터 지키는 국민의 중요한 도구”라며 “어떤 특정한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민의 자산이고 국민의 도구인 검찰을 악마화하는 것은 국민에게 피해가 가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에서 마중 나온 김형동 비서실장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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