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故 이선균 추모…"죄 두둔하는 것 아냐, 비통하고 애통"

최희재 2023. 12. 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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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클론 강원래의 아내인 김송이 고(故) 이선균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송은 27일 자신의 SNS에 "군중심리가 제일 나쁘다. 이 나라가 이 사회가 죽음으로 몰고 간다. 죽였다 살렸다 한다"며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걸리는 사람과 아직 걸리지 않는 사람들만 있을 뿐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누구나 다 환경에 장사 없고 '나는 절대 안 그래'라며 장담할 인생 못 된다.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하고 망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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