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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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공익을 위해 노력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뽑았다고 27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국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확산 가능성 등 5개 부문 평가를 거쳐 우수 1명과 장려 4명을 선발했다.
평균 100점 기준 최우수는 평균 90점 이상, 우수는 평균 85점 이상, 장려는 평균 80점 이상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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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은 공익을 위해 노력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뽑았다고 27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국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확산 가능성 등 5개 부문 평가를 거쳐 우수 1명과 장려 4명을 선발했다. 최우수는 기준 점수 미달로 뽑지 않았다.
평균 100점 기준 최우수는 평균 90점 이상, 우수는 평균 85점 이상, 장려는 평균 80점 이상을 선발한다.
‘우수’로 뽑힌 정경란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 주무관은 안내초 용촌 폐교 임야 주변 농토 소유자가 농작물 피해 민원을 제기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옥천군 담당자와 소통하며 임야 전체를 벌목하고 다시 조림했다. 이 사례는 옥천군 공익 조림 사업으로 선정됐고, 1707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적극 행정으로 선정됐다.
‘장려’는 △이수향 충주예성여고 주무관의 ‘지자체 및 경찰서와의 협업으로 학생‧주민이 만족하는 안전 통행로 확보 사례’ △김인숙 옥천여중 행정실장의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닌 중학교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무인 고속 단속 장비 설치 사례’ △김현태 충주대소원중 주무관의 ‘학교설비 운영 보수 이력 카드를 제작해 관리하는 사례’ △이충효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주무관의 ‘전국 시·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 중 최초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 사례’다.
이들은 포상 휴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이나 근무성적 가점 등 인사상 특전과 함께 1명당 50만~7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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