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챌린지 플랫폼 '그린고라운드', 시드 투자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환경 챌린지 플랫폼 그린고라운드는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린고라운드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챌린지화해 지구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이끌어 낸다.
보상으로 자체 운영 중인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친환경 챌린지 리워드 플랫폼이다.
한정훈 그린고라운드 대표는 "앞으로 여러 분야의 친환경 챌린지를 만들어 챌린저들간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궁극적으로 소비 문화에도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챌린지 플랫폼 그린고라운드는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린고라운드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챌린지화해 지구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이끌어 낸다. 보상으로 자체 운영 중인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친환경 챌린지 리워드 플랫폼이다.
현재 약 30가지 친환경 챌린지들이 진행 중이다. 약 7만개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 사진, 글들이 공유되며 참여자들 간 정보 공유, 동기 부여가 이뤄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챌린지로 수거된 재활용 자원은 우유팩 16톤(82만장), 플라스틱뚜껑 30만개(5.1톤), 페트병 10만개(2.5톤), 장난감 600박스(1.2톤), 헌책 4만5000권(22.5톤), 헌옷 5만벌(10톤) 등이다.
한정훈 그린고라운드 대표는 “앞으로 여러 분야의 친환경 챌린지를 만들어 챌린저들간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궁극적으로 소비 문화에도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V 떠나는 홈쇼핑, 모바일에 힘준다
- '스마트홈 확산' 삼성-LG, 자회사 총동원
- 새해 예산 75% 상반기 집행 '경제 활력'…R&D는 '선택과 집중'
- “'유령선' 북한-러시아 수차례 오갔다…무기 거래 정황”
- 시제품 제작지원 '나노융합기반고도화사업' 유종의 미…200곳 이상 중소기업 수혜
- 롯데홈쇼핑 '벨리곰' 국내 넘어 세계 팬심 홀린다...“글로벌 IP 확대”
- 100만분의 1 확률…'이중자궁' 美 여성, 이틀간 쌍둥이 출산
- 日 “중국 거부한 가리비 한국에 수출”…정부 “日 계획일 뿐 규제 유지”
- 구글, AI 기술 도입에 3만명 구조조정 추진설 제기
-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 중소SW 개발자에 맞춤형 교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