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페이커 이상혁, 연말 맞이 기부 활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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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T1은 이상혁 선수가 사랑의 열매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상혁 선수는 매년 꾸준하게 기부 활동을 통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혁 선수는 "올해는 의미 깊은 한 해였다. 팬들이 먼저 다양한 선행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저의 기부를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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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T1은 이상혁 선수가 사랑의 열매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상혁 선수는 매년 꾸준하게 기부 활동을 통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혁 선수는 "올해는 의미 깊은 한 해였다. 팬들이 먼저 다양한 선행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저의 기부를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T1 LoL 팀 주장인 이상혁 선수는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과 함께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개인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기념 스킨으로는 '오리아나'를 선택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련해서 최우제 선수는 '제이스', 문현준 선수는 '리 신', 이민형 선수는 '징크스', 류민ㅅ거 선수는 '바드'를 선택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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