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와 이혼 안현모, 행복 응원해주는 친구들과 파티 “고마워”

안현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안현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통역사이자 방송인 안현모가 지인들과 행복하게 보낸 연말 일상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12월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THANKFUL"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현모의 행복찾기를 응원하며'라는 응원 메시지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담겨 있다. 안현모는 "한분한분 고마운 분들의 합작품"이라며 "나의 영원한 고마운 친구들"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지인들에게 둘러싸여 케이크에 소원을 비는 안현모의 모습도 눈에 띈다. "소원 왜 이렇게 오래 빌어ㅋ?"라고 스스로를 디스하는 농담을 할 정도로 한결 편안한 표정의 안현모의 밝은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현모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나, 최근 성격 차이로 파경을 맞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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