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Bye 2023 '송년콘서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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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문화재단은 이달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치악체육관에서 2023년 마지막 날 대미를 장식할 '2023 원주 송년콘서트'를 연다.
이번 송년콘서트는 '안녕, 다시 안녕!'이라는 주제로 전 석 무료로 진행된다.
2023년을 떠나보내고 2024년을 새롭게 맞이하는 의미를 담았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2023년 수고 많았던 시민들이 이번 송년 콘서트에서 근심 걱정을 다 내려놓고 기쁘고 따뜻한 마음으로 2024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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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타종식…2024년 함께 맞아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원주문화재단은 이달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치악체육관에서 2023년 마지막 날 대미를 장식할 '2023 원주 송년콘서트'를 연다.
이번 송년콘서트는 '안녕, 다시 안녕!'이라는 주제로 전 석 무료로 진행된다.
감미로운 발라더 이석훈, 춤과 노래 모두 겸비한 올라운더 울랄라 세션, 비보이 경연 프로그램 '쇼다운' 우승팀인 진조크루, 천재 기타리스트 양태환과 쎄시봉 윤형주가 함께 한다.
2023년을 떠나보내고 2024년을 새롭게 맞이하는 의미를 담았다.
공연 종료 후 타종식이 열려 2024년의 시작을 모두 함께 할 수 있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2023년 수고 많았던 시민들이 이번 송년 콘서트에서 근심 걱정을 다 내려놓고 기쁘고 따뜻한 마음으로 2024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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