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 400억 규모 ESS 공급계약 체결

배요한 기자 2023. 12. 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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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장비 및 부품 공급사 서진시스템이 4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27일 공시했다.

서진시스템은 플루언스에너지와 지난해 대규모 수주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수주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초 포윈 에너지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ESS를 포함해 전기차 배터리 부품, 데이터센터 제품 등 다양한 사업에서 결실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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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첨단산업 장비 및 부품 공급사 서진시스템이 4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08%에 해당하는 계약으로, 종료일은 내년 6월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에이스엔지니어링을 통해 공급 예정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이다.

서진시스템은 플루언스에너지와 지난해 대규모 수주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수주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초 포윈 에너지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ESS를 포함해 전기차 배터리 부품, 데이터센터 제품 등 다양한 사업에서 결실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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