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조현우, 2년 연속 청소년 복싱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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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 복싱부 조현우(2년)가 2024년 유스(청소년)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7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조현우는 지난 18~22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유스(청소년)복싱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플라이급 1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뽑혔다.
지난해에도 1위에 올라 올해 국가대표로 활동한 조현우는 2023 동아시아 청소년경기대회에서 라이트플라이급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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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체육고등학교 복싱부 조현우(2년)가 2024년 유스(청소년)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7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조현우는 지난 18~22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유스(청소년)복싱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플라이급 1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뽑혔다.
지난해에도 1위에 올라 올해 국가대표로 활동한 조현우는 2023 동아시아 청소년경기대회에서 라이트플라이급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2년 연속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된 조현우는 2023년 27회 한국청소년체육상 시상식에서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황만석 지도자는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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