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학생지원 등 30개 지표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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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의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에서 전 영역을 충족,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욱 총장은 "국내 최초 근대교육 기관 배재학당에서 시작된 교육혁신이 최고의 미래교육 기관 배재대로 이어진 결과가 이번 인증으로 입증됐다"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학생이 성공하는 대학, 학생이 꿈을 펼치는 대학으로 경쟁력 향상과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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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의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에서 전 영역을 충족,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과 특성을 갖추고 자발적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도입했다.
배재대는 이번 평가에서 ▲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교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성과 및 사회적 책무 등 5개 영역과 재정확보, 전공·교양 교육과정 등 30개 세부지표 모두에서 가장 높은 '충족(Pass)' 판정을 받았다.
배재대는 1, 2주기에 이어 이번 3주기 인증을 획득, 오는 2028년 12월까지 정부재정지원 대상대학 자격을 유지한다.
김욱 총장은 “국내 최초 근대교육 기관 배재학당에서 시작된 교육혁신이 최고의 미래교육 기관 배재대로 이어진 결과가 이번 인증으로 입증됐다”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학생이 성공하는 대학, 학생이 꿈을 펼치는 대학으로 경쟁력 향상과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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