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공매도 제도개선 토론회' 참석

김진환 기자 2023. 12. 2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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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증권시장 안팎에서 이른바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작가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불법 공매도 방지를 위한 전산화 토론회'를 마친 뒤 취재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1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금지 위반 혐의로 박 작가와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박 작가는 금양 홍보이사를 지냈던 지난해 8월 콩고 리튬자원개발사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선 소장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3.12.27/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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