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파 가고 예년보다 포근…중서부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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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많은데요.
여기에 미세먼지까지 뒤엉켜 있습니다.
여기에 충남에는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까지 내려졌기 때문에 바깥활동 하신다면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옅은 안개와 탁한 먼지가 뒤엉켜 있어서 시야가 흐릿하게 느껴지는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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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많은데요.
여기에 미세먼지까지 뒤엉켜 있습니다.
오늘(27일) 수도권과 충청, 전북 등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하루 평균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여기에 충남에는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까지 내려졌기 때문에 바깥활동 하신다면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풍특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에 화재 사고 예방에 힘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입니다.
전국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 있는데요.
옅은 안개와 탁한 먼지가 뒤엉켜 있어서 시야가 흐릿하게 느껴지는 곳이 많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나 눈 예보는 없겠고요.
하늘 자체는 맑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어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6도, 대전 8도, 광주와 대구 10도로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토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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