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음식문화개선 최우수 기관’에 예산군 선정

이찬선 기자 2023. 12. 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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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예산군은 올해 위생등급지정업소를 21개소에서 68개소로 확대하는 등 음식문화개선에 나섰다.

군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협업으로 예산시장을 위생등급 우선구역으로 지정하고,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통해 시장 내 29개 업소를 위생등급제지정 업소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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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 모습./뉴스1

(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예산군은 올해 위생등급지정업소를 21개소에서 68개소로 확대하는 등 음식문화개선에 나섰다.

군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협업으로 예산시장을 위생등급 우선구역으로 지정하고,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통해 시장 내 29개 업소를 위생등급제지정 업소로 등록했다.

예산시장은 전국 1500개 시장 중 최초로 식약처 인증 ‘위생 안심 시장’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문화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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