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 10대 뉴스 1위는 '교권보호'

유명식 2023. 12. 27. 1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계묘년 '경기교육 10대 뉴스' 가운데 가장 핫이슈는 '교권보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 20~23일 25개 교육지원청 직원과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SNS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신청사./경기도교육청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2023년 계묘년 ‘경기교육 10대 뉴스’ 가운데 가장 핫이슈는 ‘교권보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 20~23일 25개 교육지원청 직원과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SNS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설문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21%가 올해 10대 뉴스 가운데 1위로 ‘교권보호(교육활동 보호)’를 꼽았다. '교권보호'는 올해 교육 현장에서 가장 뜨겁게 달군 화두였다.

이어 응답자의 12%는 ‘지역맞춤형 경기공유학교’를 선택했다.

또 3위는 초등책임돌봄(10.5%), 4위 IB 프로그램(9.2%), 5위 스마트워크(8.2%), 6위 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운영(8.0%), 7위 AI 활용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시범 운영, 8위 경기미래교육과정(7.8%), 9위 학교업무개선담당관 신설(3.8%), 10위 학교공간조성(3.5%) 등의 순으로 꼽혔다.

이길호 경기도교육청 홍보기획관은 "올해 경기교육은 자율, 균형, 미래의 원칙에 따라 모든 학생이 인성과 역량을 키우며 꿈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