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아육대’ 연애의 장이었다, 연예인에게 대시한 적 無”(문명특급)

서승아 2023. 12. 27. 1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 보라가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웃기고 앉아있네 사랑이 무슨 장난이니? 연애 극혐하는 SO COOL 씨스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울러 재재가 효린과 보라가 '아육대'에서 체육돌로 활약한 점을 언급하자 보라는 "연애의 장인지 전혀 몰랐다"라며 말했다.

또한 효린은 "생각해 보니 연애의 장이었던 거 같다"라며 공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명특급 – MMTG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 보라가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웃기고 앉아있네 사랑이 무슨 장난이니? 연애 극혐하는 SO COOL 씨스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방송인 재재가 효린, 보라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재는 “사랑이 가득한 연말에 연애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근데 두 분이 연예인 간의 연애를 극렬히 반대하고 있다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보라는 “경험이 있으니까. 경험에서 우러나는 조언이지 않았나 싶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재재가 효린과 보라가 ‘아육대’에서 체육돌로 활약한 점을 언급하자 보라는 “연애의 장인지 전혀 몰랐다”라며 말했다. 효린은 “우리가 새벽 5시부터 촬영해서 그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촬영한다. 한 공간 안에 계속 같이 있는데 언니가 뛰러 가면 나는 기다려야 하는 거다. 근데 기다리는 게 노는 거다”라고 전했다.

또한 효린은 “생각해 보니 연애의 장이었던 거 같다”라며 공감했다. 보라는 “팬들이 다 보고 있어서 티는 많이 못 내고 눈빛으로 연애한 게 아닐까 싶다”라고 예측했다.

이어 재재가 ‘연예인에게 한 번도 대시한 적이 없다’라는 과거 효린 발언을 말하자 효린은 “연예인과 연예인이라서가 아니라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분한테 끌리지 않는다. 건물 공사 같은 거 하고 있으면 건물 지으시는 분들 있지 않냐. 너무 멋있다”라며 덧붙였다. (사진=‘문명특급 – MMTG’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