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결혼 욕심 엄청나네 “10대부터 배우자 기도, 결혼식 상상한 적 有”(문명특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 보라가 결혼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효린이 '최근 3개월 내에 연애 운, 사주, 별자리를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본 적 없다"라며 답하자 재재는 "그럼 배우자 기도는 하냐?"라고 되물었다.
이어 효린은 "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도 '아니야'라고 할 때가 많다. 기본적으로 사랑하는 사람 말고도 주변 사람들이 언젠가는 날 떠나갈 거라는 생각이 있다"라며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 보라가 결혼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5일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웃기고 앉아있네 사랑이 무슨 장난이니? 연애 극혐하는 SO COOL 씨스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방송인 재재가 효린, 보라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린이 ‘최근 3개월 내에 연애 운, 사주, 별자리를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본 적 없다”라며 답하자 재재는 “그럼 배우자 기도는 하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효린은 “배우자 기도는 한 적 있다. 배우자 기도는 10대 때부터 엄마, 할머니도 했다. 배우자 기도는 진짜 오래 해야 한다고 들었다. 너무 중요한 사람이지 않냐. 평생을 함께해야 하는 사람이니까”라며 설명했다.
아울러 효린은 자신의 결혼식을 상상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효린은 “‘웨딩드레스를 어떻게 무대 의상처럼 만들지?’라고 생각했다. 그날은 내가 제일 예뻐야 하지 않냐? 웨딩드레스를 짧은 걸 입으신 분들이 있었나 생각도 해봤다. 나중에 치마를 확 찢어버리려고”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효린은 “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도 ‘아니야’라고 할 때가 많다. 기본적으로 사랑하는 사람 말고도 주변 사람들이 언젠가는 날 떠나갈 거라는 생각이 있다”라며 덧붙였다. (사진=‘문명특급 – MMTG’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석♥아이유 스타트, 혼전임신·파경→울고 웃은 스타들의 연애史[연예계 결산②]
- 제주 간 이효리, ♥이상순 아파서 조용한 크리스마스 “모두 평안하길”
-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 직접 차린 ♥김준호 생일상…반찬이 대체 몇 개야
- 김혜수, 폭설 내린 제주서 포착‥53세에도 동심 가득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손 꼭 잡고 日 여행 “너무 예쁜 모녀”
- 최동석 “아이들과 뉴욕 가려고 했는데‥” 박지윤과 이혼 그 후
- 찰스♥한고운, 파경설에 입열었다 “벗어나고 싶었다” 폭풍오열(동상이몽)
- 한혜진♥기성용, 런던서 손흥민과 식사…외모 자랑했던 딸 얼굴은 ‘스티커’
- 서동주, 노출 없어도 숨막히는 볼륨감‥감출 수 없는 CG급 몸매
- 표절 논란 유희열 근황 알린 핑계고, 새해는 이서진…안테나 수장부터 신인까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