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득남 후 남편 명품 선물 자랑 “산타랑 결혼했네”

서유나 2023. 12. 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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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 출신 방송인 양정원이 남편에게 받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양정원은 12월 2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산타랑 결혼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쇼핑백 뒤로 흐릿하게 같이 잡힌 양정원 부부의 단란한 결혼 사진도 눈길을 끈다.

아이 출산 후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양정원의 일상이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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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방송인 양정원이 남편에게 받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양정원은 12월 2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산타랑 결혼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명품 C사 쇼핑백이 담겨 있다. 쇼핑백 뒤로 흐릿하게 같이 잡힌 양정원 부부의 단란한 결혼 사진도 눈길을 끈다. 아이 출산 후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양정원의 일상이 훈훈하다.

한편 1989년생 양정원은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했다.

양정원은 지난 5월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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