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동안 빠짐없이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
김얼 2023. 12. 27. 12:08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7일 전북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센터 직원들이 '얼굴 없는 천사'가 전달한 성금을 정리하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는 8006만 3980원의 성금과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불우한 이웃을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편지를 함께 보내왔다. 2023.12.27. pmkeul@n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