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노엘, 민주당 지지 선언? "밈이란 걸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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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고 언급했다가 구설에 올랐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노엘은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다만 노엘은 전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올리고 "밈(meme·인터넷 유행어)이란 걸 모르고 어케(어떻게) 기자하는거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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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고 언급했다가 구설에 올랐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노엘은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사라진 상태다.
다만 노엘은 전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올리고 "밈(meme·인터넷 유행어)이란 걸 모르고 어케(어떻게) 기자하는거노"라고 했다.
한편 노엘은 2017년 엠넷 '고등래퍼' '쇼미더머니6'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같은해 싱글 '부록'으로 데뷔했다. 이후 두 차례의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됐다. 특히 지난 2021년 9월엔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 등을 거부하며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작년 10월 석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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