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 "저상형 청소차량 도입해 미화원 근로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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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총선 구미시을 허성우 예비후보(63)가 27일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량을 도입해 환경미화원 근로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반 청소차는 발판이 높은 곳에 있어 미화원이 차를 타고 내릴 때 발목을 다치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며 "구미에도 저상형 청소차량 도입을 해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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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22대총선 구미시을 허성우 예비후보(63)가 27일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량을 도입해 환경미화원 근로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자료를 내고 "저상형 청소차량은 환경미화원들이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탑승 공간이 마련되고, 외부 모니터와 실외 안전 스위치, 빈리프트 등이 설치된 청소전문차량으로 환경미화원들이 선호한다" 며 이같이 공약했다.
이어 "충남 서산시와 전남 나주시, 강원 고성군 등에서 저상형 청소차량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고 울산 중구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등 타 지자체들도 저상형 청소차량 도입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반 청소차는 발판이 높은 곳에 있어 미화원이 차를 타고 내릴 때 발목을 다치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며 "구미에도 저상형 청소차량 도입을 해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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