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원 규모 연구개발특구펀드 조성… "중부권 기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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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기술기업의 성장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과기정통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7일 제5-2차 연구개발특구펀드인 초기 중부권 특구펀드의 결성총회를 개최해 400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성된 400억원은 지역별 균형 있는 투자를 위해 대덕 광역특구, 서울홍릉 강소특구 등 중부권 특구 기업에 집중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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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기술기업의 성장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과기정통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7일 제5-2차 연구개발특구펀드인 초기 중부권 특구펀드의 결성총회를 개최해 400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펀드는 제5차 연구개발특구펀드의 두 번째 펀드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2300억원 규모로 4개의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결성된 400억원은 지역별 균형 있는 투자를 위해 대덕 광역특구, 서울홍릉 강소특구 등 중부권 특구 기업에 집중 투자된다. 특구권역 내 업력 7년 이하 초기기업과 국가전략기술 등 주요 신성장분야의 공공기술사업화기업이 주된 투자 대상이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특구지역의 기술금융 생태계를 강화해 지역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성공을 이끌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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